메타스페이스 2045는 네오코리아와 ‘메타스페이스 2045’의 글로벌 상표권과 컨텐츠를 제공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17일) 밝혔다.
메타버스 플랫폼인 ‘메타스페이스 2045’는 자체 NFT 마켓과 팜, 런치 패드(Launch Pad), 블록체인 게임을 제공을 목표하는 기업으로 그 첫 단계로 블록체인 게임인 다윈 갤럭시(Dawn Galaxy)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는 네오코리아는 블록체인 생태계의 이해도가 높은 라이센싱 기업으로 현재 ‘메타스페이스 2045’의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네오코리아는 영국의 명품 브랜드인 ‘트렌치 런던’의 한국 사업권 인수를 성공한바 있으며, 그외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의 국내외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약진하고 있는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종전의 양사 업무 협약 관계를 넘어서는 긴밀한 파트너십 형성에 목적을 두고, 양사의 장점을 극대화해 추가적인 사업의 기회를 확보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오코리아의 석정우 대표는 ‘이번 메타스페이스 2045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메타버스 브랜드와 콘텐츠들을 다양한 실물 경제 사업과 연계하여 시너지를 내고 프로젝트의 성공에 기여할 것’이며, 다양한 블록체인 연계 사업의 기회를 만드는 기반을 확보한 것으로 의미있다”고 말했다.
Metaspace 2045 Ltd. 관계자는 “네오코리아와의 이번 라이선스 계약을 기반으로 한국에서 ‘Metaspace 2045’의 브랜드를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연계 제품을 통해 잘 알리게 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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